매회 영화처럼 시청자들을 홀린다. 미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tvN ‘굿와이프’가 매주 물오른 명품연기와 시선을 압도하는 영상, 그리고 스토리까지… 무엇하나 부족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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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금토 방송되는 tvN 드라마 굿와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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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는 5일 밤 9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주인공인 전도연과 윤계상은 대형로펌의 변호사, 유지태는 검사다. 매회 세 사람의 의상과 소품, 집 인테리어까지 화제가 되지 않는 것이 없다. 그 소품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차. 대형로펌 변호사들은 어떤 차를 탈까? 문득 궁금해지는 시점. 굿와이프는 KIA 자동차 후원으로 출연진 모두가 K시리즈를 몰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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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김혜경의 차량인 K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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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김혜경(전도연)의 차는 2017 K5다. KIA의 K5는 성능은 강화됐고 가격은 내린 파격적인 도전을 한 모델이다. 시그니처 모델과 GT라인으로 나뉘고 국산 중형차로는 최초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테이 적용됐다. 구동 효율을 개선하고 직결성을 향상시킨 K어드밴스드 시프트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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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서중원의 차량은 K9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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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로펌의 대표인 서중원(윤계상)은 조금 더 클래식하고 중후한 느낌의 THE NEW K9이다. K9은 대형세단으로 제네시스, 에쿠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KIA의 최고급 자동차다.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유지시켜 주고 차량 전방에 장착된 레이더로 선행하느 차량과의 차간거리가 자동으로 유지된다. V8 5.0 GDI 엔진을 적용했고 최초급 인테리어 및 쇼퍼드리븐 편의사양으로 구성됐다.
주인공들 이미지와 자동차 모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전도연은 부드러운 가속의 K5, 윤계상은 묵직하고 진중한 K9. KIA자동차가 최고급 기술을 통해 구현해 낸 K시리즈라는 면에서 두 차량 모두 매력적인 자동차임에는 분명하다. 그리고 굿와이프를 통해 배우들의 카리스마와 매력과 만나 더욱 탐나는 자동차로 거듭났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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