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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DB |
오늘 방송될 JTBC '썰전' 180회는 우리사회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에 대해 파헤친다.
방송에서는 현재 ‘전기요금 누진제’가 가진 치명적인 문제점에 대해 실날한 비판을 가할 예정이다. “나 가정용 에어컨인데?” 유시민의 말 속에 담긴 의미는? 전원책이 지적하는 ‘전기요금 누진제’와 ‘한전의 해외연수’ 사이 연결고리는 무엇일지…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시민은 최근회에서 누진제 관련 토론 중 가정용 누진제를 폐지하고 산업용 전기가격을 가정용으로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방송은 흡연분쟁으로 인한 폭행 파문, 박근혜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 및 새누리당 새 지도부 ‘오찬 메뉴’ 논란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한편, 특별MC 유정현이 함께한 초대석 코너에는 여당 텃밭 대구에서 당선된 야당 국회의원 김부겸 의원이 출연해 미국 전당대회 참관기를 전격 공개 할 예정이다.
썰전은 오늘밤 JTBC에서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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