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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고속버스 내부 모습. 연합뉴스 |
올 추석,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운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내달 12일부터 정식 운행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추석연휴 버스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가격은 우등버스보다 1.3배 높지만 안락한 시트와 충분한 좌석 공간을 제공해 최상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총 좌석을 21석으로 줄여 165도까지 기울여지기도 한다. 또 승객 사생활을 위해 좌석별 보호쉘과 옆좌석 가림막을 설치해 독립된 공간을 가질 수 있다. 전 좌석에는 개별모니터가 설치돼 장기간 운행에도 지루할 틈이 없다. 노트북과 핸드폰 충천기능은 필수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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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고속버스 내부 모습. 연합뉴스 |
코버스와 이지티켓 등 고속버스 인터넷 예매사이트에서 24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노선별 금액은 서울~부산 4만4400원, 서울~광주 3만3900원이다. 또 밤 10시 이후 운행차량은 심야할증으로 10% 요금이 붙는다.
예매 대상은 추석기간을 포함한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운행되는 서울-부산(1일 12회 편도), 서울-광주(1일 30회 편도) 노선이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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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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