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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석광수)가 1사1촌 통한 인연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공주 우성면 봉현리 마을에서 일손돕기 및 농촌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200만원 상당의 탈곡기를 전달해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제공했다.
봉현리 마을과는 2012년부터 결연을 맺고 임직원이 직접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석광수 본부장은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만나 뵐 수 있어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봉현리 마을과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대전본부의 1사1촌은 2004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공헌사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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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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