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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기아자동차가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사전계약 13일만에 1317대 기록
연비 높고 EV모드 조용한 주행 눈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올 뉴 K7 하이브리드’가 29일 공식 출시됐다.
올해 1월 출시돼 준대형 시장 판매 1위를 달서한 올 뉴 K7 하이브리드 모델로 연비, EV모드 주행거리 향상, 진일보한 주행성능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해 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16.2km/ℓ의 동급 최고의 연비를 구현했다. 연비 향상을 위해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주행 시 다양한 주행 조건 하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 내부에 위치한 플랩을 조절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신규 적용했다.
EV모드도 눈에 띈다. 엔진구동 시 소음진동을 개선해 준대형 소비자 선호하는 정숙하고 편안한 주행감성을 강화했다. EV모드는 고효율 연비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가솔린, 디젤과 달리 엔진 구동과정이 없어 소비자들은 하이브리드마의 조용한 주행을 할 수 있다.
능동부밍제어로 실주행 사용빈도가 높은 저RPM 대의 엔진과 소음도 최소화했다.
기아자동차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터리 평생 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 중고차 최대 3년 62% 잔가보장, 차종교환 프로그램 프리미엄 보장 서비스도 시행한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사전계약이 실시된 10일부터 28일까지 1317대 계약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출시된 5000대 한정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도 K7열풍에 힘을 더하고 있다.
경제성을 중시하는 하이리드 소비자를 위해 개선된 상품성, 신규사양 적용에도 가격을 동결했고 취득세 및 공채 매입 일부 감면을 받고 차를 구입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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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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