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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 218회 ‘금지된 사랑, 그 후’ 이야기가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날 ‘금지된 사랑, 그 후’에서는 외도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홍상수-김민희’, ‘서세원’ ‘박상아-전재용’ 의 불륜 스캔들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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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 영화제 공식 트위터에 소개된 홍상수, 김민희가 지난 2월 18일(현지시간) 저녁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된 후 받은 은곰상 트로피를 쥐고 대화하고 있다./사진=베를린 영화제 공식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
칸의 연인으로 불리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커플의 대담해진 모습이 폭로된다. 사랑을 얻고 모든 협찬과 지원을 일었다는데. 투자가 끊겨 사비로 영화 제을 한 사연까지 전해진다. 또한 최근에는 옥수동에 함께 살림살이를 차렸다는 목겸담이 나오기도 했다. 개그맨 김현영의 선배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옥수동 아파트에서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륜 인정 후 ‘사랑하는 사이’라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는 두 사람의 사랑행각이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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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와 서세원/사진=유튜브 |
국민 개그맨에서 극악 남편으로 등극한 서세원이 이혼 후 부동산 재벌이 됐다는데…. ‘50억 대박설’이 불거지게 된 것은 목사에서 건설시해사업자로 변신한 서세원이 2015년 경기도 용인의 임야를 매입해 타운하우스를 분양해 대박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2015년 서정희와 이혼 전부터 공항에서 한 여성과 출국하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 내연녀에 대한 소문이 자자했다. 최근 용인의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는 서세원의 집에서 한 여성과 동거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늦둥이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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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아와 전재용/사진=연합db |
슈퍼탤런트로 화려하게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던 박상아가 지금은 지금은 옥바라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바로 남편 전재용을 면회 온 박상아가 포착된 것인데…. 남편 전재용은 지난해 거액의 탈세혐의로 기소돼 징역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40억원 형을 받았다.
90년대 인기가도를 달리던 박상아는 2003년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비자금 사태에 연루되자 미국으로 떠났다가 전재용과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했다. 당시 두 번의 이혼으로 박상아와 세 번째 결혼을 한 전재용은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하기 전, 이미 박상아와 결혼해 중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전재용과 결혼 후 박상아에게 계속되는 의혹이 따라다니기도 했는데, 박상아가 전두환의 비자금 관리인이다는 것이다. 그녀가 연예계를 떠난 결정적인 원인이 된 전 씨 일가와의 비자금 연루설, 그 진실이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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