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미끼매물, 허위매물 피해 급증 “자동차와 사람들, 허위매물 판별 서비스로 피해 줄인다”

  • 경제/과학
  • 자동차

중고차 미끼매물, 허위매물 피해 급증 “자동차와 사람들, 허위매물 판별 서비스로 피해 줄인다”

  • 승인 2017-09-12 17:18
  • 보도자료보도자료

온라인으로 중고차 시세를 알아보던 직장인 A씨는 ‘OO’ 차량이 시세보다 500만 원 이상 저렴하다는 매물 정보를 믿고 거래를 진행했다. 그런데 계약서를 작성하던 중 차량 가격과는 별도로 40%의 관세가 붙는다는 말을 듣고 거래를 중단했다. 가격이 오히려 시세보다 비싸지는 격이었다.

 

외제차를 전액 할부로 구매한 B씨는 거래를 완료했기 때문에 피해가 컸다. 업체에서 추천해주는 데로 거래를 한 것 뿐이었으나 신용등급이 큰 폭으로 하락해 또 다른 금융거래를 할 수가 없었다.  

 

해당 사례는 온라인상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허위매물, 할부 피해 사례다. 중고차 거래 전문업체 ‘자동차와 사람들’에 따르면 인터넷에 적게는 100만 원부터 수천만원까지 시세보다 저렴한 중고차들이 매물로 올라오는데, 이런 매물의 경우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도로변에 게시된 불법현수막을 보고 거래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엄연한 불법이며 신용하락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인증업체에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JD

 

 

자동차와 사람들 관계자는 “A씨 외에도 중고차 사기, 허위매물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중고차 구매자들이 원하는 사양의 중고차를 효율적인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서는 구매 전, 반드시 해당 매물이 허위매물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판별해야 하며, 믿을 수 있는 캐피탈사와 제휴가 된 업체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자동차와 사람들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중고차의 허위매물 여부를 판별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게시판에 매물 정보와 함께 판별 요청 글을 올리면 자동차와 사람들에서 허위매물 여부를 판별해주는 서비스다. 사고 이력 조회, 원부조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대형 캐피탈사의 제휴점으로 할부 에이전시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정비소 운영으로 중고차 정비 및 수리까지 믿고 맡길 수 있다. 기본적인 것을 포함한모든 부분이 A/S 범위에 포함되며, 점검 후 출고시 6개월 이상 소모품을 교환하지 않고 운행이 가능하다. 추후에 발생하는 수리 비용도 30% 이상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이 밖에도 자동차와 사람들은 온라인 카페를 통해 중고차 시세표, 보유 차량, 입고 예정 차량 등의 중고차 매물 정보를 비롯해 중고차 수배요청, 할부 상담 등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효율적인 가격에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