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파는 브라더 “중고차 구매 시 차량 점점 등 확인해야”

  • 경제/과학
  • 자동차

차파는 브라더 “중고차 구매 시 차량 점점 등 확인해야”

  • 승인 2017-10-23 10:23
  • 수정 2017-10-23 12:58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장기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소비자들이 비용 부담이 큰 새 차보다 중고차를 구입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지난해 중고차 거래는 약 370만대로 26조원에 달한다. 하지만 본인에 맞는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구매 전 시운전을 통해 차량을 점검하기 어렵고 정비와 보수 등으로 추가 비용을 내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중고차 시장의 문제점을 인식해 새로운 매매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JD

 

‘차파는 브라더(대표 이현철)’는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차량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비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정비사들이 출고 전 차량을 정비하고, 점검이 끝난 차량의 안전한 계약서 제공으로 고객 신뢰도를 끌어 올렸다.

 

특히 소비자가 매장 방문 시 허위매물에 대한 걱정을 줄이기 위해 ‘헛걸음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에 본 차량이 현장에 없거나 내용이 다를 경우, 업체가 소비자에게 30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현철 차파는 브라더 대표는 “일반 소비자가 중고차 문제를 찾기란 쉽지 않다. 차파는 브라더는 불법매매를 차단하기 위해 안전 점겅과 정보 공개 등을 실시하고 있다”면서도 “정부가 차량검사를 엄격히 할 수 있는 법적 시스템을 의무화하고, 매매 업자에 대한 차량상태 입증책임을 높이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차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중고차 매매 업자들의 책임감, 직업윤리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2.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