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감염관리실 김재연 팀장 |
김재연 팀장은 감염관리 전문간호사로 감염관리실에 근무하며 감염병 관리에 대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해외유입 신종감염병의 유행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기관 내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실제로 2018년 한 해 동안 총 법정 감염병 신고 건수가 885건에 이르는 등 시청 및 보건소와 상호 협력해 국민생명보호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받았다.
김재연 팀장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신종감염병 예방과 원내 감염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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