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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는 19일 관내 조합장, 농가주부모임 태안군연합회 회원들과 탄소중립 캠페인과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캠페인 모습. |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김선호)는 19일 태안관내 조합장, 농가주부모임 태안군연합회(회장 조상연)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일원에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위한 주민 홍보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지구의 날을 맞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해수욕장 인근을 돌며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선호 지부장은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에 깨끗히 물려줘야 하기 위해서는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에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청정태안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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