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예술의전당에 따르면, 내년에는 80명까지 시민교향악단 단원을 늘린다는 계획. 50명의 청년 단원들로 구성된 '시민 합창단' 역시 내년 창단할 예정. 뒤이어 '시민 무용단' 창단도 논의 중. 청년 예술가들이 전공을 살리고 대전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여 청년 음악인들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계도 주목.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리에게 달콤한 꿀을 선사해주는 꿀벌은 작지만 든든한 농사꾼이기도 하다. 식탁에 자주 오르는 수박, 참외, 딸기 역시 꿀벌들의 노동 덕분에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식량 공급의 약 90%를 담당하는 100대 주요 농산물 중 71종은 꿀벌의 수분 작용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기후변화와 '꿀벌응애'라는 외래종 진드기 등장에 따른 꿀벌 집단 폐사가 잦아지면서다. 전국적으로 '산소호흡기'를 들이밀듯 '꿀벌 살리자'라는 움직임이 일고 있으나 대전 지역 양봉..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가져올 효과는 과연 세종시 잔류보다 100배 이상 크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객관적 분석 자료에 근거한 주장일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충청 타운홀 미팅,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가 14일 청문회 자리에서 연이어 강조한 '이전 논리'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효과 분석' 지표는 없어 지역 갈등과 분열의 씨앗만 더욱 키우고 있다. 사실 이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용역(가칭 해수부의 부산 이전 효과)을 거쳐야 나올 수 있을 만한 예측치로, 실상은 자의적 해석에 가깝다. 해수부의 한 관계자는 "수도권 일..
실시간 뉴스
18분전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재선출'48분전
[문예공론] 점심 사냥52분전
새솔유치원, '북적북적 BOOK 페스티벌'로 독서 문화 선도55분전
세종늘벗학교, 대안교육의 국제적 모델로 급부상1시간전
세종시교육청 평생학습관, 유아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스타트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