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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돈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0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3 예산군 어린이 안전골든벨'에 참석해 "안전골든벨 행사는 어린이 여러분의 일상생활 속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여러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영돈 사장은 "오늘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안전골든벨 행사가 열린 뜻깊은 날이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많은 관계기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어린이 여러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여러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선 안전 교육과 안전 의식이 높아져야 한다"라며 "학생들은 오늘 예산 어린이 안전 골든벨을 통해 안전지식과 의식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2년 역사를 가진 충청의 대표신문 중도일보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산=신언기·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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