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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4일부터 28일까지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6)에서 진행되며, 관내·관외 어린이 및 청소년(만 2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의 체험은 초급반, 중급반, 성인반 3개 반으로 수준별로 구성되어 누구나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손수 제작(DIY) 교육실, 사진 찍기 좋은 중정, 나무의 형태와 쓰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목재전시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별할인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목재를 쉽게 접하고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은 4일 KBS 뉴스(7시, 9시)에서도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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