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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 |
올해 성남시 확정 예산에 대한 평가와 산하단체의 방만한 예산 운영과 사업 적정성을 지적하며, 철저한 사업관리와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최우선 적으로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자성어 '아시타비(我是他非)' 사례를 언급하며 상대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를 멈추고 시민을 위한 의회 순기능에 대한 책임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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