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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관내 중소기업 캐나다 시장 개척단 파견 |
시는 해외 수출국을 대상으로 바이어 상담과 현지 시장 조사를 지원하는 시장개척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불가리아와 헝가리를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총 사업비 4억을 투입하여 관내 수출기업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24년 해외 시장 개척단은 캐나다(상반기)와 CIS국가(하반기)를 대상으로 성장성을 갖춘 제조 중소기업 총 16개사를 모집해 총 상담 161건(27,121천불)의 실적을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에 새로운 시장을 여는 기회의 장이 될 것 이다"고 전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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