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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귀농·귀촌인, 희망의 도시 진주로 오세요!<제공=진주시> |
'귀농·귀촌 지역 살리기 박람회'를 부제로 한 이번 엑스포에서는 특별강연과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진주시는 우수한 기후와 토양 조건, 체계적인 지원 제도, 탄탄한 커뮤니티를 갖춘 안정적 정착 도시로서의 강점을 집중 부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도시민이 진주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진주시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도 박람회 현장에서 병행한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올해 13회째를 맞으며,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도시 진주가 개최하는 국제 농식품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진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담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삶의 시작, 그곳이 진주라면 더욱 빛난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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