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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전문 능력을 갖춘 대원을 양성해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압 작전 수행 능력을 인증하기 위한 검증제이다.
육심인, 임승태, 박태현 소방사는 체계적인 준비와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각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모든 평가 과정을 통과하였다. 이로써 화재 대응 전문인력 강화 및 시민의 안전 확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이동우 서장은 "세 분 소방사의 노력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실전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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