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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인 K-클래식 뉴던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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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오후 7시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 마당에서 펼쳐질 이 공연에 앞서 허정인 대표는 “지역의 오래된 민간예술단체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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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표는 “K-클래식 뉴던의 이러한 예술적 여정은 대표 허정인(플루트), 예술감독 강나영(피아노), 기획연출 이상미(국악타악), 음악팀장 유현문(가야금) 등 핵심 멤버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다양한 예술가와 작곡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며 “지난 19년 간 한국적 음악발전에 기여해 온 뉴던은 K-클래식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더욱 깊어진 음악세계와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K-클래식 뉴던은 서은정 작곡 파적도(그림 긍재 김득신 ‘파적도’), 할머니와 마주쳐 대화를 나눕니다(그림 혜원 신윤복 ‘저잣길’), 천렵도(그림 긍재 김득신 ‘천렵도’), 무동(그림 단원 김홍도 ‘무동’)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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