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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은 또 생수 600개, 팔 토시 270개, 부채 300개를 후원했고, 노인맞춤돌봄대상자 2가정을 방문해 직접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정 모 생활지원사는 "뉴스를 통한 폭염 경보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에게 전달받는 폭염 경보를 확인해서 어르신들에게 전달드렸는데 핸드폰 앱을 통해 간단하게 날씨와 기상 온도를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며 “어르신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후원 물품을 받은 송 모 어르신과 조 모 어르신은 "요새 날씨도 많이 더운데 항상 기상 관련 문자나 안내 음성 메시지를 보내주어 고맙다”며 “부채랑 토시를 일할 때 잘 쓰겠고,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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