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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공동체로 더하는 손길을 전합니다.”
뉴금강로타리클럽(회장 동우 강우석)과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은 7월9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상호협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뉴금강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다자녀 가정 도배장판 지원, 생활가전 기부, 김장김치 50세대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앞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필요한 활동으로 다양하게 사회공헌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강우석 뉴금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공동체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선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귀한 단체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잘 연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금강로타리클럽은 사람 간 교류를 봉사의 기회로 확장하고 인도적인 봉사와 평화 증진을 실천하는 사업가와 전문직업인들의 네트워크로, 현재 57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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