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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의 사과대추 관계자(맨 왼쪽)가 아산지역 사과대추 재배농가를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하고 있다. |
사과대추 연구회 회원과 관심 있는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중국 사과대추 재배 기술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사과대추 농가 10곳을 직접 방문해 재배 환경 분석, 병해충 관리, 품질 향상 방안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초청으로 습득한 정보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재배·관리법을 개발하고, 농업인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사과 대추 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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