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부터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익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기본 조작, 아산페이 등 행정 앱 활용, 은행 업무와 건강정보 검색 등 생활 밀착형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강사가 직접 찾아가 참여자 학습 속도와 이해도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이에 시는 9~10월 강좌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은 이달 말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