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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완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5일 세종시에 위치한 ㈜수젠텍 기업부설연구소를 찾아 임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대전세종중기청 제공 |
수젠텍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체외 진단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이날 현장방문은 세종시 집현동에 위치한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대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2.0사업 선정확인서를 전달하고, 임직원들에게 수출 확대 방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희완 청장은 "의료진단기기 산업의 경우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식품의약청 인증이 필수적인데 관련 규제 대응, 비용 부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해당 업체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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