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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마을을 방문해 소통하고 있는 김희수 진도군수./진도군 제공 |
이번 행사는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사랑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주민과 행정 사이의 소통 창구인 '찾아가는 군민 소통 사랑방'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어 군민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책의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이를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보다 효율적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러한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각 부서의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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