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가구 출입구 태양광 외부 센서등 설치'가 103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 또, 어르신들이 어두운 길에서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마을 곳곳에 센서등을 설치하고, '권두산 힐링 산책로 조성'도 추진도 확정됐다.
자치계획형 사업에서는 '하루 한 식구되기_어르신 건강 식단 프로젝트', '깨끗한 도고_릴레이 환경 캠페인'이 최종 채택됐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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