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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테인드글래스 화가인 김인중 신부가 9월27일 오전 10시 미사 후 절두산순교성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 ‘김인중 빛으로 그리는 시’ 전을 개최한다.
이 특별기획전은 12월21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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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50분까지 절두산순교성지 성당에서 개막 미사 후 오전 10시50분부터 11시10분까지 박물관 앞마당에서 전시 현수막 개막식을 갖는다. 리본 테이프 커팅 행사를 대신해 세로형 대형 현수막을 펼치는 행사로 펼쳐진다. 기념 사진 촬영 후 오전 11시10분부터 11시50분까지 박물관 지하 1층 특별전시실에서 전시관람을 하게 된다.
이어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성지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2시간 가량 김인중 신부 휴식 후 서소문 성지 역사박물관으로 이동해 특별기획 김인중 신부 전 ‘Light for Life’를 감상하게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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