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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제공 |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신규 인증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제의 서점'은 올해 10월 2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11월 3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총 12개 지역서점에서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는 시민이 원하는 책을 도서관에 신청하면 승인을 거친 뒤 협약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참여 서점 영역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서점에서 편리하게 책을 빌리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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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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