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현충사는 1년에 단 한 번, 야간에만 특별 개장되는 이번 현충사 달빛야행을 통해 아산의 역사와 예술을 빛으로 담은 대표 야간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주최측은 당초 공사로 사용이 어려울 예정이던 현충사 주차장 공사 일정 조정으로 현충사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야영장 주차장, 곡교천 제2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곡교천 주차장 이용객을 위해 현충사 사거리~현충사 정문 구간 전기 셔틀버스도 운행하며, 행사장 주변 갓길 주차는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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