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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공 |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행사장에는 17개 환경교육 단체가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약속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탄소중립 존' 을 비롯해, 목재 부산물 체험 등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교육 존' 등 25개의 특색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환경교육 한마당이 변화의 씨앗을 심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선도 도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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