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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청사 |
새롭게 문을 여는 9호점은 엘리프아산탕정 아파트(배방읍 동방로 220) 내에 위치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학기 중에는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돌봄 공백 시간대에도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인구 밀집 지역에 문을 열어 초등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10월 현재 총 9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내 10호점 개소를 앞두고 있어, 지역 내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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