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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독립기념관 진입경관 개선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천안시 제공) |
이번 보고회는 천안시, 독립기념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목천읍 주민자치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디자인 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3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5 공공옥외광고물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2000만원 등 총 2억7000만원을 투입해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독립기념관 진입로 구간의 공공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지역 브랜드 발굴해 독립문화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독립기념관의 위상에 걸맞은 진입경관 이미지를 구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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