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RISE 사업단 '2025 WCRC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 챌린지' 성료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목원대 RISE 사업단 '2025 WCRC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 챌린지' 성료

대전 로봇·IT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마련
전국서 초·중·고·대학생 57개팀 114명 참가
과기부 장관상 등 기관장상 우수팀에 수여

  • 승인 2025-11-21 13:33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사진1.
목원대 RISE 사업단은 가족기업인 ㈜새온과 공동으로 '2025 WCRC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 챌린지'를 개최했다.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 RISE 사업단은 가족기업인 ㈜새온과 공동으로 '2025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 15~16일 목원대 체육관에서 연 이번 대회는 대전의 로봇·IT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전국에서 초·중·고·대학생 57개팀 114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한국로봇교육콘테츠 협회가 운영하는 WCRC의 '자율주행 자동차 부문' 대회로, 미래산업에 관심이 있는 인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의 초·중·고·대학생들의 학령기에 맞춰 4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은 대회 공식지정 로봇인 '알티노(ALTINO)'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했다. 팀별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코스 주행, 장애물 인식, 차선 추적 등 다양한 미션 수행 능력을 겨뤘다. '알티노(ALTINO)'는 ㈜새온이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으로 미국의 공식 교육 플랫폼으로도 등록된 글로벌 자율주행 AI 로봇이다.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은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지식재산처장, 국가기술표준원장,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장 등이 부문별로 수여하는 금·은·장려상과 목원대 총장과 RISE사업단장이 수여하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부문별로 가장 우수한 팀에게 주어진 금상은 ▲초등부에서는 Apex Altino 팀(전민초 이상윤, 나지이 학생) ▲중등부에서는 문나이트 팀(대구영남중 김도영, 대구성곡중 권도엽 학생)▲고등부에서는 하진레이블 팀(경기자동차과학고 김다진, 심영호 학생)▲대학일반부에서는 바람 팀(경북대 문지수, 이수민) 등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목원대 RISE 사업단 서용호 책임교수는 "WCRC는 대학과 산업체는 물론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유익한 경진대회이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라며 "그동안 지능로봇 분야에서 쌓아 온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대회의 성공을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정철호 RISE 사업단장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진로 탐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수요와 우리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연계한 지·산·학·연 협력의 선도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원대 RISE 사업단은 ㈜새온,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로봇·IT 교육 인프라를 강화해 왔다. WCRC 자율주행자동차 AI 미션챌린지를 로봇기업·교육기관·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도심 출몰 없었다… 40시간 미출몰로 장기화 가능성
  2. '이춘희 VS 조상호' 판세는… 16일 리턴매치 판가름
  3. 김찬술, S-BRT 도입 & 무장애 정류장 등 대덕미래교통 혁신
  4. '조상호'의 정치는 다르다… 세종시장 경선 필승 다짐
  5.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보전원과 함께 금강 생태교육 참여자 모집
  1.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2. '백의종군' 선언한 최민호… 100km 걷기로 민심 얻는다
  3. IITP-한국전파진흥협회 국가 R&D 성과 신뢰성·활용도 제고에 힘모아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4선거구 김현미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 밥값 하겠습니다"
  5. 기업·연구소가 대학 캠퍼스 안에…충남대 글로벌 혁신 캠퍼스 모델 구축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 정치권 한목소리…14일 국회 소위 개최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 정치권 한목소리…14일 국회 소위 개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규정하는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 소위에 상정된 가운데 지역 여야 정치권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를 비롯해 여야 지도부 역시 이견이 없었던 만큼 처리를 미룰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후순위로 밀려 받지 못했던 심의를 앞당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 법안 심사 일정이 확정됐다. 앞서 지난달 31일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총 5건은 해당 소위에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65개 중 60번째 이후..

굿즈 매출로 한달 `6억 원`…야구 흥행에 한화 이글스 인근 점포 호황
굿즈 매출로 한달 '6억 원'…야구 흥행에 한화 이글스 인근 점포 호황

프로야구의 흥행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 야구장 인근 특화매장과 편의점, 지역 상권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2026시즌 개막 후 첫 2주 주말 동안 한화 이글스와 함께 운영 중인 편의점들의 매출은 전월보다 크게 늘었다. 구단과 협업 중인 GS25의 야구 특화매장은 전월 같은 주보다 매출이 네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CU는 개막 첫 주에 전주보다 27.1%, 둘째 주에는 31.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의 경우엔 매출이 2.4배 증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

중동전쟁 여파 충청권 건설업계 커지는 불안감
중동전쟁 여파 충청권 건설업계 커지는 불안감

#. 대전의 한 건설사는 분양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원자잿값이 상승하면 공사비가 오르고, 이는 결국 분양가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공사비 때문에 결국 분양가를 올리지 않으면 수익성이 악화된다"며 "그렇다고 분양가를 인상하면, 미분양이 발생할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중동 전쟁의 여파로 충청권 건설업계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분양시장 전반이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국토부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충청권 미분양 주택이 꾸준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벚꽃 만개한 보령 주산 벚꽃길 ‘장관’

  •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도심 속 작은 쉼표,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개장

  •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2차 수준으로 동결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이틀째…‘열화상 드론’ 등 투입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 이틀째…‘열화상 드론’ 등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