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몽골 의료진들이 11월 29일 충남 공공의료 대표적 기관인 서산의료원을 찾아 병원 투어를 진행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산의료원 제공) |
이번 방문은 단국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충청남도의사회가 주최한 공식 학술 프로그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충남을 대표해 공공의료 현장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몽골 의사단은 ▲최신형 CT·MRI·맘모그래피 ▲AI 기반 폐암검진 플랫폼 ▲로봇재활시스템 '로코맷나노(Lokomat Nanos)' 등 서산의료원이 보유한 첨단 의료 장비와 진단 시스템을 살펴봤다. 특히 심뇌혈관센터 운영 체계와 응급의료센터 기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의료진은 병원 주요 부서를 순회하며 의료장비·검사 과정·진료 흐름 등을 직접 확인했고, 서산의료원 실무진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형 공공의료 시스템의 구조와 운영 방식을 이해했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서산의료원은 응급·중증·필수의료를 아우르는 지역 공공병원으로서 국제사회에도 충남 공공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를 확대해 공공의료원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2025년 4월 21일 충남 최초로 질병관리청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국립평택검역소와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예방접종부터 증명서 발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환자중심 종합건강검진 고도화 ▲장애친화검진 운영 ▲CT-FFR 기반 심뇌혈관센터 강화 ▲AI 폐암검진 플랫폼 및 3D 유방촬영기 도입 ▲신관 증축 추진 등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서산권 유일의 보건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선정기관으로 지역 의료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