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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공연 신갈 오거리 도시재생거리 예술축제 장면 |
올해 사업은 65팀의 버스커 아티스트와 30명 이상의 청년·청소년이 참여해, 거리예술인들의 활동 저변을 넓히고 차세대 거리예술인 육성 기반을 동시에 마련했다.
아임버스커 공연장은 처인·기흥·수지 주요 생활권 전역을 무대로 정규 공연 운영을 정례화했고, 문화 접근이 필요한 현장에 찾아가 공연 했다.
또한 학교 및 청소년 예술동아리, 대학생 버스커와의 협업 무대를 기획해, 미래 세대의 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연결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통해 거리예술이 시 전역에서 균형 있게 순환·확산되는 문화 자원을 확인했다.
또한 공연장소 사전 환경진단 체크리스트 도입, 기상 대응 3단계 운영 매뉴얼 구축, 전력·전원 옵션 협업 검토, 공연 장비 운반·설치 효율 개선 등을 적용해 예술인 활동의 안정적인 공연 환경을 확보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거리공연 문화도시 용인'을 2026년 핵심 사업으로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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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사진1] 아임버스커 공연_2025 신갈오거리도시재생거리예술축제](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2m/03d/20251203010003838000142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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