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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 최우수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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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부 최우수작 |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연 이번 대회에는 총 91점의 작품이 제출됐다.
이에 소방서는 2일 괴산증평교육청이 추천한 심사위원 2명을 초빙해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유치부 최우수작은 "불 괴물이 나타났어, 동물 친구를 구해줘"를 표현한 장연병설유치원 유은혜 어린이, 초등부 최우수작은 "소화기 한 개는 소방차 한 대"을 생생히 표현한 칠성초 박이오 어린이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 2점은 충북소방본부가 주관하는 본선 대회에 괴산소방서 대표로 출품하게 된다.
임병수 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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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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