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항공운항학과, '2026년 1차 항공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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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항공운항학과, '2026년 1차 항공체험교실' 운영

BATD·Cessna 172·B737 FTD·UAM 등 실제 교육 장비 체험

  • 승인 2026-07-13 14:1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026 1차 항공체험교실 행사 사진
항공체험교실 행사 사진.(사진=극동대 제공)
전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음성 극동대학교를 찾아 실제 비행교육 장비를 체험하고 미래 항공기술과 진학 정보를 폭넓게 살폈다.

극동대 항공운항학과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교내 공산기념관과 Smart-K동에서 '2026년도 1차 항공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장비 체험에서 벗어나 ▲학과 교육 연계형 ▲항공사 취업 준비형 ▲미래 항공기술 체험형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항공운항 교육과 진로를 단계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학과 교육 연계형에서는 재학생들이 실제 교육에 사용하는 BATD와 Cessna 172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기초 비행 절차와 항공기 성능, 관제 통신 등을 익혔다.

항공사 취업 준비형에서는 Boeing 737 FTD를 통한 민항기 조종 환경 실습과 B747 Mock-up 여객기 내부 체험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객실 구조와 실제 항공기 운영 환경도 직접 확인했다.

미래 항공기술 분야에서는 UAM 조종장치와 헬리콥터 시뮬레이터를 체험했으며,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항공기 프라모델 조립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안영태 극동대 비행교육원장은 항공운항학과 교육과정과 실습 장비, 항공사 취업 현황을 소개하고 2027학년도 입학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과 준비 전략을 설명했다. 이후에는 참가자별 진로 상담도 이뤄졌다.

안기준 항공운항학과장은 "학생들이 BATD와 Cessna 172, B737 FTD 등 실제 교육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UAM과 헬리콥터 등 미래 항공기술을 접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이번 경험이 항공 분야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대 항공운항학과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으로 BATD, Cessna 172 Level 6 시뮬레이터, Boeing 737 FTD 등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2차 항공체험교실도 마련해 항공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추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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