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중년 인생 2막 돕는다…‘4060 재도약 클래스’ 수강생 모집

  • 충청
  • 계룡시

계룡시, 신중년 인생 2막 돕는다…‘4060 재도약 클래스’ 수강생 모집

AI 활용부터 바리스타까지 7개 실무 과정 개설… 20일부터 선착순 접수

  • 승인 2026-07-15 09:5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는 40~60대 시민의 인생 후반기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중심의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를 개설하고 오는 2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AI 활용지도사, 커피바리스타 등 실전 활용도가 높은 7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직장인과 구직자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실습 위주로 진행됩니다.

수강료는 면제되나 교재비 등 일부 실비는 본인 부담이며,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커리어 형성을 돕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사진2] 4060재도약준비클래스(자격취득과정) 홍보전단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 자격취득과정 학습자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40대부터 60대까지의 장·노년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생 후반기 재도약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신중년 세대의 자기계발과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를 개설하고, 오는 2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 중심으로 기획됐다.

수강 신청은 7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40~60대 계룡시민 대상이며,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는 만약 정원이 미달될 경우, 더 많은 시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 대상을 30대까지 넓혀 추가 모집할 방침이다.

올해 교육은 시민들의 선호도와 실제 취업 활용도를 철저히 반영해 총 7개 트랙으로 세분화했다. 구체적인 교육 과정은 ▲디지털 AI 활용지도사 1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국가기술자격) ▲커피바리스타 2급(오후·저녁반 분리 운영) ▲독서지도사 ▲체스교육지도사 2급 ▲업사이클링지도사 2급 등이다.

특히 직장인과 구직자 등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해 인기가 높은 ‘커피바리스타 2급’은 오후반과 저녁반으로 이원화했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AI 활용 지도 및 컴퓨터 자격증 과정을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본격적인 수업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각 과목별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시험 대비용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짜였다. 수강료 자체는 면제되지만, 교재비와 재료비 및 자격시험 응시료 등 일부 실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계룡시 관계자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신중년 시민들이 제2의 도약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도전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을 통해 가능하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3.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4.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5.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1.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2.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3. 출연연 채용·감사·홍보 행정 통합, 기대와 우려 '동시에'
  4. 조성칠 "대전발전 목표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
  5. 길배수 트라이포드건설 대표, 대전시체육회에 발전 기금 500만원 기탁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연임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전쟁 개입 또는 관여를 위한 파병도 없으며,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국민 존중이 부족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 이후로 저로서는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직면해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고, 너무 많은 과제 앞에 마음이 바빠 더 많은 이들의 마음..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더불어 세종TP도 17일 자체 특정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내부 자정 시스템을 통해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