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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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제3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마무리

2·3기 단원 합동 무대에 강사진 찬조공연 더해 K-국악 매력 선보여

  • 승인 2026-07-15 10:1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청소년우륵국악단 연주회 자료사진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연주회 자료사진.(사진=충주시 제공)
지역이 함께 키운 충주 청소년 국악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성장의 결실을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이며 전통음악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은 14일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K-국악의 숨결, 세계와 만나다!'를 주제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무대에는 2기와 3기 단원들이 함께 올라 꾸준한 교육과 연습으로 다져온 연주 실력과 조화로운 합주를 선보였으며, 전통의 멋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강사진의 찬조공연까지 더해져 무대의 깊이와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연주회는 단원들이 쌓아온 교육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 국악의 저변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청소년 예술 인재들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의미도 더했다.

유충석 충주교육장은 "단원들의 땀과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졌다"며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국악단으로 성장해 전통문화 계승과 K-국악의 세계화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이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공동 운영하는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국악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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