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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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남부여IC 설치·국도29호선 확장 등 16개 핵심사업 건의… 국회·지자체 공조 강화

  • 승인 2026-07-23 10:16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윤용근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1)
부여군이 윤용근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여군제공)
부여군이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핵심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7월 22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윤용근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정부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우 부여군을 비롯한 군청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정책간담회에서 서부내륙고속도로 남부여IC 설치를 비롯해 국도29호선 부여~청양 구간 4차로 확장,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 폐기물 불법매립지 안정화 사업 등 모두 16건의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 교통 인프라 확충,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윤용근 의원은 "지역 발전은 지방정부와 국회가 긴밀하게 협력할 때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부여군이 제안한 주요 사업들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군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부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협력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충청남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도비 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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