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천안시의회 김재구 의원은 제29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한 지금 '천안삼거리'라는 역사적 장소성과 정체성을 축제의 중심에 명확히 세워야 한다고 제언했다.(사진=천안시의회 제공) |
김재구 의원은 "천안삼거리는 단순한 교통 요충지가 아니라 능수버들, 흥타령, 능소설화 등 천안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자산이 축적된 공간"이라며 "오늘날 흥타령춤축제 역시 이러한 천안삼거리의 역사적 토대 위에서 출발한 만큼, 공간과 축제의 본질적 연결고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축제는 대대적인 재정비를 마친 삼거리공원에서 새롭게 열리는 첫 번째 흥타령춤축제"라며 "공원의 재탄생과 축제의 원점 복귀가 맞물린 지금이야말로 축제의 미래 정체성을 정립할 중요한 기점"이라고 주장했다.
김재구 의원은 "축제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축제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시 천안삼거리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기획·공간·홍보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 1987년 '천안삼거리흥타령문화제'로 시작된 39년의 역사를 연혁과 홍보자료에 명확히 기재해야 한다"며 "천안삼거리라는 고유한 정체성이 축제 전반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철희 기자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 전국 우수 중소기업 한자리에](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7m/26d/2026072401010012979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