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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청소년홍보단 2기와 안동시 청소년들이 지역 간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동의 역사문화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
단양군 청소년홍보단 2기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안동시와 단양군을 오가며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간 문화 이해를 넓히고 청소년들의 지역 홍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는 양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단양 청소년들은 안동을 찾아 연미사와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대표 역사·문화 공간을 둘러보며 안동의 전통과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문화자원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어 안동시 청소년들이 단양을 방문하면서 참가자들의 역할은 체험객에서 안내자로 바뀌었다. 단양 청소년홍보단은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직접 소개하며 단양의 자연환경과 역사, 관광자원의 특색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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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청소년홍보단 2기와 안동시 청소년들이 안동 전통문화 공간에서 지역 간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
또한 양 지역 청소년들은 교류 기간 동안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정을 쌓고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상철 단양군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직접 경험하고 소개하면서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해 청소년들이 넓은 시야와 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청소년홍보단은 지역의 관광·문화·역사 자원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협력과 청소년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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