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2026년 부산 가명정보 활용 매칭데이」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부산테크노파크, 「2026년 부산 가명정보 활용 매칭데이」 개최

공공기관 보유데이터와 대학생 서포터즈 매칭을 통한 활용 아이디어 발굴

  • 승인 2026-07-28 12:12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26년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서포터즈
26년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서포터즈 1기 발대식 모습.(사진=테크노파크 제공)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가명정보 원스톱 지원센터(운영 기관 : 코스콤·데이터스)와 함께 지역 내 안전한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과 가명정보 기반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부산 가명정보 활용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를 보유한 부산·경남 지역 공공기관(참여 기관 :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교통공사, 한국남부발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주택도시보증공사)과 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를 연결하여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과제를 발굴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지역 가명정보 활용 지원 거점으로서 가명정보 제도 안내, 교육, 컨설팅 및 가명정보 활용 지원 등을 수행하며 지역 데이터 활용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가명정보 원스톱 지원센터」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정한 전문기관으로, 공공기관이 별도의 인력과 예산 부담 없이 가명정보를 제공·활용할 수 있도록 가명처리, 적정성 검토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행사에는 부산·경남 지역 공공기관,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등이 참여하여 기관별 데이터 활용 수요를 공유하고, 가명정보를 활용한 공동 연구 및 데이터 분석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기관별 보유 데이터와 서포터즈를 매칭해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로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는 행사 개최에 그치지 않고 실제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까지 연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칭이 성사된 기관은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와 가명정보 원스톱 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가명정보 제공 신청부터 가명처리, 적정성 검토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실제 가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전문가와 함께 데이터 분석 기획부터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가명정보 활용 사례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공공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AI ·데이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DX단 원광해 단장은 "가명정보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연구개발과 산업 혁신, 공공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 자원"이라며, "가명정보 원스톱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참여기관이 가명정보 활용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역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6년 부산 가명정보 활용 매칭데이」는 7월 30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 이후에도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활용 컨설팅과 데이터 분석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3. 출연연 채용·감사·홍보 행정 통합, 기대와 우려 '동시에'
  4. 74명 사상 안전공업 화재…“안전관리체계 부실이 부른 대형 인재”
  5.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권한과 예산 갖춘 '굿거버넌스'로… 대청호 관리 제도화해야
  1. 과학기술 연구 노조-사측 첫 소통워크숍… 출연연 역할 재정립 공감대
  2. 40대부터 재취업 준비… 세종 중장년 일자리 정책 달라진다
  3.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명절 식료품 키트 후원
  4. KAIST, 석유 대신 대장균으로 '친환경 핫멜트 접착제' 만든다
  5. [2027 수시로 간다] 보건의료 정체성 위에 AI를 입히다…대전보건대의 새로운 100년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연임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전쟁 개입 또는 관여를 위한 파병도 없으며,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국민 존중이 부족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 이후로 저로서는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직면해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고, 너무 많은 과제 앞에 마음이 바빠 더 많은 이들의 마음..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더불어 세종TP도 17일 자체 특정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내부 자정 시스템을 통해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