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국민의힘 당정협의회… 지역 현안 공유·국도비 확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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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국민의힘 당정협의회… 지역 현안 공유·국도비 확보 논의

  • 승인 2026-07-28 19:55
  • 수정 2026-07-30 01:24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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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와 영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의원들과 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와 영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시의원들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영천시의회 의원들의 제안으로 마련된 회의에는 김병삼 영천시장과 주요 국·소장 및 부서장들, 이춘우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사인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를 비롯해 금호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제2탄약창 이전 등 영천의 도약을 이끌어갈 핵심 현안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사업들의 원활한 완수를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과 중앙부처를 향한 효과적인 건의 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급변하는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 발전에 사활이 걸린 현안들이 정부와 경북도의 주요 정책 계획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집행부와 의회, 국민의힘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협치의 기반을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과 지역 정당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한 몸처럼 움직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회의를 통해 나눈 고견과 논의들이 단순한 의견 교환에 머물지 않고 국·도비 확보와 정책 반영 등 가시적인 성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상시 소통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회의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정당과의 정기적인 정책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시정 운영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국·도비 확보와 정부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다각적이고 강력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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