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면, 폭염 속 현장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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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송면, 폭염 속 현장 소통 강화 나서

군정 주요 정책 설명

  • 승인 2026-07-29 09:3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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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최근 성송면 산수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연일 이어지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창군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성송면 산수마을 경로당을 찾은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군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은 밝은 표정으로 방문을 맞이하며 반가움을 전했고,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한낮 농작업이나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냉방시설이 갖춰진 경로당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 건강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등 여름철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군정 주요 정책도 함께 소개됐다.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을 설명하며 지역 발전 방향을 공유했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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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최근 성송면 산수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특히 추석 명절 이전 활력수당 30만 원 지급 계획이 소개되자 참석한 어르신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는 의견과 함께 박수로 환영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경로당에서는 초복과 중복, 말복 기간을 맞아 지역 청년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세대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함께 식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모습은 폭염 속에서도 공동체의 온기를 느끼게 하는 장면이었다.

고창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로당과 무더위쉼터 운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안전 확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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