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군민체감형 100일 실행계획·공약 실천계획 보고회

  • 전국
  • 광주/호남

부안군, 군민체감형 100일 실행계획·공약 실천계획 보고회

민선 9기 첫 100일 군민 체감 변화 공약 이행 속도

  • 승인 2026-07-30 10:0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 프로필사진(수정본)
권익현 부안군수.(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민선 9기 군민 체감형 100일 실행계획 및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9기 핵심 군정 철학인 함께 누리는 부안 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실행과제와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관·과·소장이 참석해 25개 부서가 발굴한 군민 체감형 실행과제 127건과 공약사업 72건의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기본소득과 돌봄, 의료, 문화, 주거,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부안 형 기본사회를 군정 전반에 본격 추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안형 기본사회 기반 마련을 비롯해 전 군민 기본소득 지급 기반 구축과 민생지원금 지급 준비, 영농형 태양광 전면 보급,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 청년 주거비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해 군민의 소득 안전망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틈새 돌봄센터 운영과 소상공인 아이 돌봄 지원,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을 확대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촘촘한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위도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재택 의료서비스 확대, 임산부·어르신 의료지원 등을 통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생활 분야에서는 문화ON 프로젝트와 부안 문화 패스,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복지 정책을 확대하는 한편, 마을 방범 CCTV 확충, 청년특화주택 100세대 공급, 심성제 생활 체육시설 조성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안 사랑인 제도와 체류형 관광 패스 운영, 야간관광 활성화, 부안 사랑 상품권 800억 규모 확대 발행, 로컬푸드 이커머스 및 라이브커머스 확대 등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권익현 군수는 "민선 9기의 첫 100일은 앞으로 4년 군정의 방향과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계획을 수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이 '정말 달라졌다'고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안 형 기본사회는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소득과 돌봄, 의료, 문화, 교육, 교통 등 군민 삶의 기본을 두텁게 보장하는 새로운 군정 운영체계"라며 "모든 정책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해 '함께 누리는 행복, 신바람 나는 부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기획 감사담당관을 중심으로 실행과제와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민선9기 출범 100일 시점에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성과를 종합 점검하는 한편 군민과 함께 성과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3. 출연연 채용·감사·홍보 행정 통합, 기대와 우려 '동시에'
  4. 74명 사상 안전공업 화재…“안전관리체계 부실이 부른 대형 인재”
  5.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권한과 예산 갖춘 '굿거버넌스'로… 대청호 관리 제도화해야
  1. 과학기술 연구 노조-사측 첫 소통워크숍… 출연연 역할 재정립 공감대
  2. 40대부터 재취업 준비… 세종 중장년 일자리 정책 달라진다
  3.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명절 식료품 키트 후원
  4. KAIST, 석유 대신 대장균으로 '친환경 핫멜트 접착제' 만든다
  5. [2027 수시로 간다] 보건의료 정체성 위에 AI를 입히다…대전보건대의 새로운 100년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연임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전쟁 개입 또는 관여를 위한 파병도 없으며,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국민 존중이 부족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 이후로 저로서는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직면해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고, 너무 많은 과제 앞에 마음이 바빠 더 많은 이들의 마음..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더불어 세종TP도 17일 자체 특정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내부 자정 시스템을 통해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