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31일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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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31일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막

31일~8월2일. 포도 복숭아 할인 판매. 개막식에 가수 장민호 홍지윤 신성 최수호 출연. 마지막날에는 윤태화 무대 올라

  • 승인 2026-07-30 10:07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1)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이번 주말 31일~8월2일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포스터 모습
옥천군의 대표 여름 농특산물 축제인 '제17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옥천군은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은 포도와 복숭아 판매가격을 확정됐다. 샤인머스캣은 2만원, 거봉과 캠벨은 각각 1만 9000원에 판매되며, 복숭아는 등급별로 특상 2만 8000원, 특 2만 4000원, 상 2만원으로 판매된다.

개막일인 7월 31일에는 장민호, 홍지윤, 신성, 최수호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린다.

둘째 날인 8월 1일에는 '제19회 옥천예술제'와 '향수옥천 포도·복숭아가요제'가 잇달아 열리며, KCM과 솔지가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옥천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농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매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날인 8월 2일에는 윤태화가 피날레 무대에 올라 3일간 이어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포도·복숭아 역사전시관을 비롯해 포도·복숭아 케이크 만들기, 미니 장승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베베핀 어린이 인형극, 지역 예술단체 공연, 플리마켓, 한우 육회 시식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선보인다. 옥천군은 폭염에 대비해 행사장 곳곳에 대형 그늘막과 냉방·음수시설을 갖춘 쉼터를 확대 설치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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