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2027학년도 교원 인사관리원칙 개정 착수… 교육현장 의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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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2027학년도 교원 인사관리원칙 개정 착수… 교육현장 의견 모은다

유·초등 교원·특수·보건·영양·상담·사서교사 참여…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 논의

  • 승인 2026-07-30 10:20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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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유·초등 교육공무원 인사관리원칙 개정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협의회를 열고 교원들과 인사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여교육지원청 제공)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원 인사제도 마련을 위해 부여교육지원청이 다양한 직군의 교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교육환경 변화에 맞는 인사관리원칙을 마련하고 교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현장 중심 논의가 이어졌다.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7월 29일 2027학년도 유·초등 교육공무원 인사관리원칙 개정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협의회를 열고 교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인사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유·초등 교사와 특수교사, 영양교사, 보건교사, 상담교사, 사서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원이 참석해 개정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보 기준 개선을 비롯해 근무연한과 순환전보 운영기준 조정, 가산점 및 우대사항 정비, 기타 인사관리원칙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합리적인 제도 마련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부여교육지원청은 특히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인사관리원칙을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사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 교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인사제도 구축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부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인사제도에 반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2027학년도 유·초등 교육공무원 인사관리원칙 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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