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기센터 과수 스마트팜 기반조성 시범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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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기센터 과수 스마트팜 기반조성 시범사업 완료

  • 승인 2026-07-30 10:27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증평군농업기술센터 제공)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증평군농업기술센터 제공)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 스마트팜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했다.

농기센터의 이 사업은 최근 폭염 등 이상기상이 일상화되면서 과수의 고온 피해와 농업인의 작업 부담이 커져 ICT 기반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해 과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30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총사업비 5000만 원을 들여 사과 과수원에 햇빛차단망, 미세살수장치, 자동제어시스템을 구축했다.

차단망은 강한 일사로 인한 과실 일소 피해를 줄이고 살수장치는 미세한 물입자를 분사해 과원 내부 온도를 낮추는 등 고온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제어가 가능해 농업인이 폭염 속 직접 과원을 오가며 시설을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작업 안전성까지 높일 수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극 발굴·보급해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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