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무 분과 표적 집단 면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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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무 분과 표적 집단 면접 조사

군민 체감형 복지 정책 발굴

  • 승인 2026-07-30 11:16
  • 수정 2026-08-02 17:11
  • 신문게재 2026-08-03 5면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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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이 최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6기(2027년-2030년) 완도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분과에 대해 표적 집단 면접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최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6기(2027년-2030년) 완도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분과에 대해 표적 집단 면접 조사를 했다.

30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복지 수요를 분석해 향후 4년간 복지 정책 방향과 세부 사업을 담는 법정 계획으로 맞춤형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

표적 집단 면접 조사는 복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실무 분과 위원인 복지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노인 ▲장애인 ▲가족 ▲자살 예방 ▲통합 사례 관리 ▲고용·주거 등 6개 복지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제6기 계획에 반영할 신규 복지 과제와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와 섬 지역이라는 특성을 반영한 돌봄 서비스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고독사 예방 및 정신 건강 지원 강화, 청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 취약 계층 생활 안정 지원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아울러 기존 복지 사업의 실효성과 지원 대상의 적정성, 주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개선 과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복지 정책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 신 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과 현장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 실천의 약속이다"면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걱정 없는 행복 복지 완도'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8월까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전략별 세부 사업과 신규·중점 사업을 확정하고, 9월에 협의체 대표 협의체 심의와 군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완도=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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