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국방기관 유치·군문화축제 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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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기관 유치·군문화축제 성공’ 다짐

3분기 공감소통의 날 개최… 헌신 직원 표창 및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당부

  • 승인 2026-09-03 08:2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2] 2026년 3분기 직원공감소통의 날 개최
계룡시 직원들이 9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직원공감소통의 날에서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조직 내부 결속을 다지고 지역의 핵심 미래 과제 완성을 향한 행정 동력을 본격 끌어올린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직원공감소통의 날’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시범적 행보를 가시화했다.

이번 자리는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해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동시에, 국방수도로서 계룡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공직사회의 결의를 모으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시정 연설, 미래 비전 공유 및 단합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 모인 공직자들은 시정 핵심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한뜻으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과 수해, 을지연습 등 비상 근무 상황에서도 현장을 지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시장은 “수상자들을 비롯한 공직자 모두의 책임감 있는 태도와 헌신이 시정 혁신을 뒷받침하는 근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공직자 각자의 주도적인 자세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국방 특화 공공기관을 계룡으로 끌어오기 위한 전략적 대응과 행정력 집결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형 결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제16회 계룡군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편, 국방 유관 기관 유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통해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체감형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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